군벌의 젊은 사령관과 눈처럼 하얗고 맑은 그녀가 만났다. 순수할 줄 만 알았던 그녀가 생각보다 쉬운 상대가 아닌듯한데… 그와 그녀의 관계는 과연 어떤 방향으로…  
드라마/로맨스/순정 
17 283
21일전
"나도 반찬 싸움 말고 재산 싸움 한번 해보고 싶어! 형제의 난 한번 일으켜보자고! " 대한민국 대표 흙수저로 억울한 삶을 마감했지만 2회차는 드디어 재벌 딸이다! 그것도 남부를 장악한 대재벌 세르지오 가의 후계자로! 비록 세기말 악녀의 언니라는 단점이 있긴 했지만 무슨 상관? 어차피 그 애는 시한부에 나는 후계자인데! 하지만 그새를 못참고 여동생은 뒤통수를 쳐주시고 인생 목표였던 상단의 후계자 자리가 위태해진다 아버지가 돌아오시기 전까지는 2주, 그사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23 109
21일전
"어이, 메피. 여기 언령마법 풀이 좀 써주시죠?" 기묘한 기연으로 한 몸 살이를 하게 된 천재 마법사 엘릭과 원죄의 마왕 메피스토펠레스. 마법 불능 엘릭이 가보 '마도 경식'의 힘을 빌어 메피스토의 흑마법을 뒤집고 그 힘을 흡수해버린 명실상부 갑을 관계! 하지만, 엘릭은 메피스토의 힘을 최대한 흡수해 강해지려 하고 메피스토는 자신의 기운을 최대한 불어넣어 지배하려 하고... 실상은 서로가 갑이자 을일 수밖에 없는 운명. 마도 명문 메르빙거 가의 재건을 
판타지/액션 
254 75
21일전
취미는 쇼핑에 특기는 언박싱 오늘만 사는 ‘서도하’는 한겨울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욜로 즐기다 골로 가게 생긴 상황에 도하의 대학 후배인 우재는 홈셰어를 제안하고, 라는 카페 겸 셰어하우스를 소개해준다 마다할 이유가 없는 조건에 혹해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도하 뒤늦게 계약서에 적힌 집주인의 이름을 보는데, ‘오 시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다시 만난 첫사랑과 아슬아슬한 동거 
19
BL 
93 82
21일전
잘생긴 외모로 돈 많은 여자들을 유혹하며 쓰레기처럼 살아가던 '우빈'. 단지 유혹의 대상이었던 재벌 상속녀 '수지'를 역으로 사랑해버리게 된다. 처음으로 찾아온 사랑의 달콤함도 잠시, 천사 같은 그녀의 겉모습 뒤에 감춰진 악취는 우빈을 점점 옥죄여오기 시작하는데... 분리수거도 안 되는 인쓰들의 로맨스! 
로맨스/스토리 
19 105
21일전
폭군 천재의 간택전 하늘님께서 아내를 뽑는 축제, 혹은 전쟁 천후 간택전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온 나라 안의 모든 선녀님들이 다 모여서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는데 는 남의 일이고요 간택전에서 잘만 해내면 공무원 특채가 가능하다니 인간계나 하늘나라나 공무원이 최고 아니겠어요?그러니 이번 간택전의 미션은 공무원!천궁 직속 7급 공무원이다! 아니, 나는 그저 공무원을 목표로 했을 뿐인데, 왜 자꾸 천제님과 엮이는 거냐고요! 
판타지/로맨스 
23 104
21일전
이세계 무협 세계관에 빙의한 주인공, 조강유 그는 빙의하자마자 99번의 납치, 32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다 갖은 위기 속에서 겨우 목숨을 부지한 그는 우연히 소요문(逍謠門) 에 들어가게 되고 "그런데, 알고보니 내가 이세계 최강자!? " 라는 설정처럼 엄청난 자질을 갖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 
액션/무협 
23 236
21일전
특종을 잡고 싶었을 뿐인 기자 도재환은 유명 홍콩 기업의 한국지부 CEO와 마피아의 접선을 잡기 위해 루프탑 파티에 몰래 참석한다 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접촉에 술을 너무 많이 마신 재환은 얼떨결에 마피아 위안 을 마주하게 되고 ! 차라리 위안을 공략하기로 마음 먹은 순간 잠들어 버린 재환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19
BL 
94 20
21일전
좋아했던 장르 소설 속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어린 주인공을 학대하는 악역 이모로. 복수극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조카가 안쓰러워 원작대로, 삼촌이 나타나 조카를 데려갈 때까지만이라도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다. 그랬더니... "어, 엄마!" 졸지에 애엄마가 되어버렸다?! "사정이 어떻게 되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자지간을 어떻게 찢어두겠습니까? 숙녀분도 함께 빈터발트로 가시지요." 야, 김루카! 이 오해는 어떻게 풀어줄 건데!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86 97
21일전
라운 제국의 뛰어난 기사, 엘 루이즈 테레즈. 그녀는 어느 파티에서 약혼자의 바람을 목격하고 파혼을 선언한다. 파혼에 대한 충격으로 깊은 슬픔에 잠긴 나머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엘.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엘은 뜻밖의 인물을 마주한다. 바로 미친개로 유명한 테오도르를! 그런데 그 테오도르가 왠지 내 앞에서는 과하게 예의가 바르다?! 
판타지/로맨스 
55 110
21일전
어느 날 세상에 몬스터가 나타나고, 성좌니 하는 기묘한 존재들이 등장했어도, 내가 찾은 진리는 변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SSS급 특성과 각성 그리고 물건너간 평화 “사악한 악마들이여, 오늘이 너희의 마지막 날이다 기사도와 이 깃발의 이름 아래 정의가 실현되리라!” 
판타지/액션 
97 106
21일전
진소한은 본디 고아 출신이었으나, 현월검무단이 거두어 그녀들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다 하지만 어느 날 그의 특수한 신체 특성을 알아본 사대악인 중 하나인 독마에게 납치당하고, 온갖 실험 끝에 결국 제자로까지 키워지게 된다 10년 뒤, 그는 현월검무단의 흔적을 찾아보려 하지만, 검무단은 이미 고향을 지배하는 흑도들의 손에 사라져 버렸는데! 
액션/무협 
130 111
21일전
멀고도 아득한 세월, 백만 년 대륙이 갈라지고 끝없는 전쟁이 일어나는 동안 마강진은 속박의 땅에 갇혀있었다 해방되어 세상에 나온 그는 제자들이 그의 몸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내걸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에 복수를 다짐한다 우선 근처 문파에 의탁해 수련하며 실력을 기르기로 하는데, 마침 근처에 자신의 제자가 세운 문파, 영계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제자가 없는 세월 동안 몰락 직전까지 간 영계종 마강진은 먼저 영계종으로 들어가 그곳을 부흥시키기로 
액션/무협 
50 222
21일전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 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 
119 79
21일전
신용 불량자, 범죄자 등 정상적인 금융 활동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신용카드를 발급해주는 회사 <럭키 크레딧>. 럭키 크레딧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는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그 대가로 지불하는 것은 돈이 아닌 카드 계약자의 「운(運)」이다. 오랜 기간 투병 중인 동생이 흑성제약의 임상시험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한 커넥션을 찾던 해준은 <럭키 크레딧>에 발을 들이고 그 곳의 수상한 사장과 만나게 된다. 
19
BL 
23 58
21일전
어린 시절 눈 앞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명하백 그는 어머니의 복수응 위해 하루가 먿다하고 수련에 매진한다 오로지 수련만이 전부였던 하백의 삶은 가문 간의 이해관계가 얽힌 흔악이 떼지면서 평화롭던 나날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소년이여,손에 쥔 검 한 자루로 세상을 구할 강자가 되어라!] 
판타지/액션/무협 
28 161
21일전
“나 안 보고 싶었어? 한 달 만인데.” “…보고 싶었지.”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도심 한구석, 갱단 간부로서의 욕망과 이안에 대한 탐욕으로 점철된 T.J. 그리고 그의 오래된 친구이자 섹스파트너로 모든 것을 함께한 이안. “맥주 한잔 할래요?” 이안에게 처음으로 ‘일상’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 조셉까지-. 위험한 일상을 즐기는 남자, 위험한 일상을 부수고 싶은 남자, 위험한 일상에 뛰어든 남자, 그들의 마지막 선택은 과연 무엇인가? 
19
BL 
83 56
21일전
인간과 뱀파이어와의 전쟁은 모두의 예상대로 뱀파이어의 승리로 끝을 맞이하게 된다. 아직 침략받지 않은 성지 ‘바할’에서 인류의 반격을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죽지 않는 ‘시체 기사’와 그를 움직일 수 있는 ‘동력원’ 제작에 성공하여, 검투사였던 ‘군터’를 ‘시체기사’로 되살리게 된다. 
판타지/액션/스토리 
35 85
21일전
절대권력을 손에 넣게 된 소년의 학원액션 서스펜스! 폭력에 순응하며 비굴한 학창 시절을 보내던 고등학생 ‘황초민’. 어느 날 절연했던 친형의 사망 소식과 함께 그의 핸드폰을 갖게 된다. 형이 거대 폭력서클 「황제사단」의 단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황초민은 그를 사칭하여 사단을 조종해 쓰레기들을 처단하기 시작하는데... 절대로 들켜선 안 될 왕게임이 시작된다! 
액션/학원/스토리 
42 96
21일전
천한 하녀의 피를 물려받은 반쪽짜리 귀족, 헬가 유트리트. 하녀가 바꿔치기한 공작가의 사생아, 가짜 딸. 헬가는 진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공작부인! 진짜 공녀님이 살아있답니다." "이름은 힐리안느라고…!" 진짜가 돌아와 헬가의 자리를 빼앗지 않게 해달라고 신께 빌고 또 빌었다. "…지마. 힐리안느" "돌아오지 마, 제발." 가짜가 한 기도라서 신께 닿지 않았던 걸까. '신이시여. 그동안 수도 없이 빌었잖아.' '그 애가 돌아오지 못하게 
판타지/로맨스 
149 107
21일전
전설로 불리던 싸움꾼 박한준.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어 좌절하던 그에게 막대한 돈이 주어진다. 눈 에는 눈, 이 에는 이! 내가 당한 것만큼 반드시 되갚아 주겠다!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 그의 거침없는 분노가 폭발한다! 
액션/스토리 
65 84
21일전
미래에 나라를 흔들게 될 흑막과 결혼하게 되었다?! 나는 아무래도 소설 <운명을 지키는 방법>의 악역 엘린 자하드에 빙의한 게 맞는 것 같다. 원작에서의 그녀는 열 살에 결혼한 남편, 에이든 리안스터에게 엄청나게 집착하고 끝내는 에이든의 애인 율리아 샤르트 살해 미수 혐의로 사형을 당하게 되는 인물! 하지만 나는 굳이 악역을 자처하고 싶지 않아. 에이든과는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스무 살이 되면 빠르게 이혼 도장을 찍고 외국에서 행복하게 살아주겠어…! 그 
판타지/로맨스 
81 89
21일전
어린 시절, 거액의 돈 가방을 주인에게 찾아주면서 ‘크리스마스의 천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진 후, 항상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온 이안. 그런 이안의 이웃집으로 이사 온 동급생 유건은 주위의 시선 따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성격으로, 학교에서도 거침없는 언행을 펼치며 반에서 겉돈다. 유건의 소식을 들은 이안의 어머니는 이안의 평판을 위해 아웃사이더 유건을 챙겨주길 바라고 이안은 마지못해 어머니의 말을 따른다. 그러나 이안이 본인의 이미지  
19
BL/학원 
48 81
21일전
평범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던 주인공 이수. 5년 전 갑작스레 부모님을 잃고 폐인이 되어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간다. 숨 막히는 일상에 메말라가던 그때, 다용도실에서 차원문이 열렸다. 가본 적 없는 곳, 무엇이 있을지 모르는 곳. 평민으로 시작해 영주까지, 이세계에서 잔잔하게 즐기는 힐링 라이프. 
판타지/스토리 
79 82
21일전
“세상이 곧 바둑판과 다름없으니, 백돌과 흑돌로 천하의 운명이 좌우되리라!” 우연히 숲속에 버려진 낡은 바둑판을 건드린 기연은, 요괴와 선인이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으로 건너가고, 허름한 차림에, 눈조차 보이지 않는 자의 몸에 빙의된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깨어나자마자 요괴를 만나는 기연. 그러나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현대 사회에서 얻은 지식과 타고난 지혜로 고난을 타파하고, 여러 인연들을 만들어나간다. 그 
액션/무협 
39 202
21일전
어린 시절, 하주현과의 악연으로 인해 고등학교에서 극심한 왕따를 당하는 최정민. 그녀의 유일한 위안 거리는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는 꿈 속에서 하주현을 괴롭히는 "자각몽"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자각몽 속에서 수수께끼의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괴롭히는 모두에게 복수하자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드라마 
84 139
21일전
의뢰인 대신 이별을 해주는 이별 대행 업체의 직원 '하루.' 어느 날 사람을 착각해 엉뚱한 사람에게 이별을 고하게 되는데, 하필 그 남자는 직장 상사 '우현'...! 그 일로 우현은 진짜 연인과 헤어져 버리는데, 죄책감에 빠진 하루에게 우현이 제안을 한다. "1년 동안, 나랑 사귀자고." 
로맨스/스토리 
10 86
21일전
세계 최고의 가상 현실 게임 라스트 세이비어. 그 게임에선 모든 유저가 자신과 함께할 '배후령'을 선택해야 한다. 배후령의 등급은 1성부터 9성까지. 당연하게도 모든 유저가 최고의 등급인 9성을 원한다. 그런데... 내 배후령 등급이 이상하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냐?] "...그러게요." 그것도 아주 많이 이상했다. 
판타지/액션 
100 73
21일전
외모는 B, 성품은 D- ... 남자를 '진짜' 볼 줄 아는 그녀의 비밀은 연애에 도움되는 정보가 담긴 상태창! 그런 그녀마저 뒤흔드는 특별한 남자들이 등장하는데..? 180도 달라진 전남친 승헌, 스탯창도 인정한 '완벽한 남자' 로운. 세 사람의 예측불허 로맨스가 시작된다! 
로맨스/스토리 
5 81
21일전
대학원생 이한. 다른 세계 마법명가의 막내로 태어나다. 다시는 '학'자가 들어간 곳에 가지 않겠다 다짐한 그. 그 다짐이 무색하게 향하게 된 곳은 악명높기로 유명한 마법학교 '에인로가드' 자급자족은 기본, 몬스터 출몰은 옵션, 게다가 교수들은 전부다 또X이들 뿐! 지금껏 보지 못한 짠내 나는 학교생활이 시작된다. 
판타지 
162 94
21일전
뮤지션은 죽어도 죽지 않는다. 다만 커버될 뿐이다. 기타 하나로 대한민국의 전설이 된 싱어송라이터 김한석… 사망 30년 후 스트리밍 시대의 대학생으로 깨어나다! 
드라마 
50 69
21일전
“선생님, 나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해.” 미국에서 정신분석학 박사로 유명한 도원. 국내로 돌아와 국가 기관 소속 연구소에서 상담사로서 생활하던 어느 날, 흔적을 남기지 않기로 유명한 방화범과 조우한다. “나는 선생님이 내 심리 상담을 해 줬으면 좋겠어. 기한은 내 병증이 치료될 때까지.”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저를 의심하지도, 떠보지도 마세요.” “협박 말고 선생님이 내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부탁하면 되죠.” “부 
19
BL 
33 54
21일전
“당신을 사랑하게 된 내가 저주스러워.” 잉젤라 제국의 천사라 불리는 최고의 미녀, '바네사 로호크'. 그런 그녀의 집안이 하루아침에 반역자로 몰려 몰락했을 때 그녀를 구한 건 빈카르트 공국의 주인이자 바네사의 짝사랑 상대인 '데클렌 빈카르트'였다. "바네사 로호크. 나와 가겠나?" 그는 구원이었고, 빛이었으며, 사랑이었다.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어떤 고난도 참을 수 있었고 죽음도 결코 둘의 사이를 갈라놓을 수 없으리라고 그렇게 맹세했는데. 이 관 
판타지/로맨스 
27 67
21일전
2세대 아이돌 출신인 강태혁의 열성 팬이었던 이도윤은 자신의 최애가 회사를 차린다는 정보를 접한 후 뼈를 깎는 수련을 거쳐 GHT 엔터테인먼트 대표 태혁의 비서가 된다. 완벽한 비서 코스프레를 하며 행복한 덕질… 아니, 비서 라이프를 보내던 도윤은 어느 날 태혁에게 놀라운 제안을 받게 된다. “이 비서, 너 아이돌 해라…” 도윤이 무사히 데뷔에 성공한다면 원하는 것 한 가지를 들어주겠다는 태혁의 제안.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도윤은 절대 놓칠 수 
19
BL 
37 53
21일전
학교의 짱 '김우준'. 짱의 자리를 위협(?)하는 강한 짝꿍 '이서영'. 불안한 짱의 자리를 두고 항상 승부를 거는 우준이지만 어째 서영에겐 귀여운 장난에 불과하다. 승부가 일상이 되어갈 때 쯤, 서로에게 새로운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학원 
38 76
21일전
과로사로 죽어버린 줄만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웬 무협 세계가!? 이대로 새 인생을 사는가 싶었더니 자칭 "잉여승천 시스템 "이 나타나 열심히 살지 말고 잉여롭게 살다 죽어야만 다음 생에 최강이 될 수 있단다 단, 고의적인 사망은 제외 안 돼! 최강이 되어 삼천 후궁들을 맞이하려 했더니만! 잠깐, 그렇다는 건 피치 못하게 죽으면 돼! 좋아 그럼 어디 한번 열심히 죽어보자! 
액션/무협 
16 157
21일전
몇 년 전에 딸이 말했다. “엄마가 혹시 다시 살게 되면, 나 낳지 말아요.” “갑자기 무슨 소리니, 그게?” “아빠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요. 있었다면서요, 첫사랑. 다시 기회가 온다면 고백해 봐요.” 모녀는 같이 킥킥 웃었다. 그리고 리헨 코플런드는 잠에서 깨어났다. 열아홉 살의 모습으로. 다시 살게 되었다고 인생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딸을 조금 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려면 남편과 다시 결혼해야 했다. 그러나 그 
판타지/로맨스 
31 67
21일전
껄렁한 겉모습으로 인해 음험한 소문을 몰고 다니는 시골 토박이 전학생 신이석은 첫눈에 반한 전교 1등 수재 조해주의 앙큼한 비밀을 목격하게 되고... 그에 대한 의문은 점차 눈덩이처럼 불어나기만 한다. 겉만 번지르르 붉고 속은 흰 사과 같은 조해주에게 진성 토마토 신이석의 짝사랑 폭격이 시작된다! 
로맨스/스토리 
9 67
21일전
“법정이란 약육강식의 견본 같은 곳. 그러나 때로는 준비된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다.” 약자들 편에서 무료 변론도 마다않던 변호사 도윤신. 그런 그가 누나의 강권으로 인해 대형 로펌 〈도국〉에 입사하여 때론 비열한 수까지 써 가며 승리를 거머쥐는 파트너 변호사 강세헌의 어쏘로 들어가게 된다. 예상은 했지만 강세헌과 도윤신은 삶의 방식은 물론이요, 모든 것이 달랐다. 윤신이 견지해 왔던 건전한 상식은 비합리적인 것으로 치부되었고, 세헌은 변호사 윤신의  
19
BL 
73 79
21일전
나, 이규진. 맹수과 수인이 취향인 26살의 셰퍼드 수인. 이 나이 먹고 아다인 것도 서러운데, 부모님은 내 맘도 모르고 생일 파티에서 정략 결혼 발표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평생 부모님 뜻대로 살 바엔, 차라리 모든 걸 망쳐버리겠어. "내빈 여러분, 저는 사실 저보다 작은 소형견에게 박히는 걸 좋아합니다!" 
19
BL 
48 81
21일전
이세계에서 300년동안 악마사냥을 하다 지구로 귀환했다. 하지만 나 혼자 오진 않았다. 
판타지 
151 61
21일전
“사표 쓰세요, 민철 씨.” 경영진의 과금 정책에 반대한다고, 청춘을 바쳤던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잘렸다. 그렇게 윙즈 온라인 디렉터로서의 인생은 끝났다. 내가 만든 게임이고 내가 만든 세계다 그러니까...... 이 세계를 마무리하는 것도 오직 나뿐이다. 스스로 최종 보스가 되어 이 게임을 내 손으로 직접 끝장내 버리겠다! "이제 배드 엔딩이 뭔지 똑똑히 보여 주지." 
판타지 
33 55
21일전
소녀 사제, 패륜 왕자의 반란을 막아라!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사제 필리아. 그는 아이로 대사제에게서 '레오 엘라이온의 반란을 막으라'는 임무를 받는다. 한때 엘라이온 왕국의 촉망받는 왕자였으나... 망국을 알리는 예언이 사실이라 증명하듯, 반란을 꿈꾸는 패륜아가 되어버린 레오. 그를 설득해 전쟁을 막아야 왕국이 무사할 수 있는데... 
판타지/스토리 
51 135
21일전
자리를 비운 히어로들 대신 일반인 행세를 하는 도플갱어 이주원. 그에게 히어로 랭킹 1위 '저스티스'가 찾아와 자신의 일반인 대타를 부탁한다. 거액의 보수에 흔쾌히 승낙하고 약속한 장소를 찾아간 이주원은 예상치 못한 광경을 보게 되는데… 
액션 
36 60
21일전
19금 BL 게임 매니아 민기린! 수상한 망작 BL 게임 속으로 자기도 모르게 빙의되고 만다! 시대 배경도! 목적도! 알 수 없는 게임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공략한다 즐거우면서도 괴로운 시간을 보내던 민기린은 현실 세계에서는 동정남인 자신이 생각보다 그것(?!)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19
BL 
37 59
21일전
"평범한 여고생 권하라 어느 날, 세계를 구해주면 소원을 이루어 주겠다 는 부름을 받고 아무 생각 없이 이를 수락하게 되는데 이럴 수가, 정말로 이세계로 소환되어 버렸어?! 어릴 적부터 사랑한 소설의 최애캐 토리와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소원을 이루려면, 무시무시한 적들과 싸워 전지전능한 성광석을 되찾아야만 한다 하라는 세계를 구하고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 
드라마/판타지/액션 
6 70
21일전
탑아이돌과 전교 왕따의 몸이 뒤바뀌었다?! 학교에서 매일 같이 괴롭힘을 당하는 전교 왕따, 홍주아.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탑 아이돌, 고요한. 주아는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이돌의 삶을, 요한은 평범하고 자유로운 일반인의 삶을 부러워한다. 서로의 삶을 동경하던 어느 날, 몸이 뒤바뀐다!? 스펙타클 바디체인지 로맨스, 사생돌! 
로맨스 
4 49
21일전
너도 나처럼 끊임 없이 절망하고 괴로워 했으면 좋겠어 날 이해 할 수 있게 
로맨스 
10 116
21일전
"파릇한 사랑 뒤에 숨은 그의 지독한 집착" 괴물의 습격으로 죽을 위험에 처한 호우. 위기 순간, S급 에스퍼 오율이 나타나 그를 구해준다. “괜찮습니까?” S급 에스퍼 오율과 일반인 호우는 전혀 다른 삶을 살기에 다시 만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며칠 뒤 호우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오율과 재회한다. 이웃이 된 오율은 호우의 이름을 이미 알고 있는데다가 우연한 접촉시 기묘한 감각을 풍기는 등, 묘한 느낌을 주는데……. 과연 일반인A에게 까지 친 
BL 
25 48
21일전
"「사랑의 화살이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저 평범하게,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밥을 먹고 웃을 수 있는 연애가 하고 싶었던 한태희에게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사랑의 시련! 이기적인 큐피드의 야욕 때문에 자신은 양다리를 걸치는 천하의 x년이 되게 생겼다 짓궂은 큐피드가 쏜 화살로 인해 연애해야만 하는 앙숙 ‘차정우’와 연애하고 싶었던 남사친 ‘이도영’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 한태희는 과연 큐피드의 계략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해피 
로맨스 
1 69
21일전
정략결혼을 앞둔 주원 호텔 후계자 하경. 약혼식 3주 전, 청혼을 받는다. 결혼 상대가 아닌 다른 남자에게서. 심지어 그는 약혼자의 동생이었다. “우리 형이랑 결혼 못 해요. 내가 못 하게 할 거니까.” 10대 때의 첫 일탈을 함께한 그와 또 한번 인생 최대의 일탈을 하게 될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 
로맨스 
5 51
21일전
샘과 매기는 평범한 동네에서 평범한 가정을 꾸리는 평범한 부부다. 그들이 쓰고 있는 마스크도, 그들 곁에 있는 이웃들도, 그들이 기르는 반려견도 모두 그들의 평범한 일상일 뿐이다. 그들의 평범한 일상은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스릴러/공포/스토리 
3 75
21일전
슈퍼 '맥시멀리스트'였던 내가 어느 날 '미니멀리즘'에 눈을 떴다?! 이것저것 사 모으는 걸 좋아했던 맥시멀리스트 '무주'. 어느 날 포화상태가 된 방을 보고 '이대론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마다 다양한 사연을 갖고 있는 물건들을 비워내며 미니멀리스트가 되려 하는 무주와 물건의 이야기! 
일상/스토리 
2 145
21일전
3대에 걸친 대서사시 라미라,아나토리아,스가르드 3국의 이야기 1년 내내 온화한 기후와 풍족한 자원을 가졌지만 약소국이기에, 언제나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하는 라미라 라미라의 왕자인 비욘, 그가 사랑하고 있는 상대인 유모의 딸 비이, 그리고 바이다 가문의 장남이자 왕자의 호위무사 레오, 총리의 딸로 왕자인 비욘과 약혼자인 에스힐드 필연처럼 만나고, 운명처럼 헤어짐을 반복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3대에 걸쳐 펼쳐진다 
판타지/로맨스 
8 215
21일전
각성하라! 포효하라! 700년 묵은 잠룡의 귀환! (본 작품은 전연령으로 개정된 개정판으로 일부 편집되거나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수록작품 1. 비룡잠호 1,2부 2. 신표일검향 3. 아비도 4. 왕도무문 1,2부 
액션/무협 
2 83
21일전
남몰래 '재이'를 짝사랑해온 '지운'. 재이가 자신에게 고백할 줄 알았던 지운은, 재이의 짝사랑 상대가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정신이 아득해진다. 짝사랑이 허무하게 끝났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재이가 자신의 짝사랑 상대를 '서현'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저 재이의 키 크고 덩치 큰 친구 중 하나일 뿐인, 말 그대로 남자인 사람 친구일 뿐인 서현과 자신을 이어주려는 재이의 행동에 해탈하고 마는데... 좌충우돌 학원 로맨스! 
로맨스/학원 
8 56
21일전
불로불사의 몸을 비밀로 한 채 가명으로 흥신소를 운영 중인 강이세 어느 날 칼리오필 조직의 간부 로완이 의뢰를 맡기기 위해 찾아온다 그의 의뢰는 다름 아닌 강이세, 자신을 찾아달라는데? 설상가상으로 찾는 이유가 하필 죽이려고? 선입금 받은 금액은 이미 다 써버렸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이세는 선입금 금액을 돌려주고, 로완과 무사히 이별할 수 있을까? 
BL 
10 63
21일전
어느 지방 도시의 재건축의 여지가 있는 한 동네 그곳에 살고 있는 세 모녀 자매 중 고등학생인 첫째는 학교에서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하고 있지만 전혀 굴하지 않고 자기 생활을 이어간다 얼마 뒤 세 모녀의 집 옆집에 한 부자가 비 오는 날 밤에 이사를 오게 된다 낮에는 볼 수 없고 밤에만 활동하는 옆집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세 모녀네 후에 점점 마주치는 일이 많아지면서 첫째인 여고생 하령은 그 집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고 조용히 티 나지 않게 옆집 
드라마/판타지 
5 109
21일전
뺑뺑이 안경에 존재감 없는 아이 유명인, 그가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 
10 115
21일전
'넌... 변한 게 하나도 없어.까슬한 입술의 감촉,긴장하면 기도하는 것처럼 모이는 손....좀 바보같은 구석.'외모 우수, 학과 수석. 경영 18학번 정도준의 대학생활은 탄탄대로!...일줄 알았는데, 기숙사에서 하필 송재희를 다시 만나게 된다.이녀석과는 어린 시절, 해결하지 못한 게 남아 있는데...'나 혼자 좋아하는 것도 안 돼?''......''그렇게 무시하고 가버리고.'마냥 도망가고 싶은 도준에게 재희는 '지금은 마음 접었어' 라며 웃지만?도준  
19
BL 
483 126
21일전
집도 없이 쫓기며 사는 홍조는 대저택에서 베이비시터 일을 하게 된다. 그 대상은 저택에서 풍요롭게 살며 사람을 죽여야 하는 태하. 홍조의 소망을 태하가 이뤄줄 수 있을까. 
스릴러 
5 47
21일전
동우는 대학에 입학하는 것까지 자신의 선택으로 뭘 정해본 적이 없었다. 대학에 와서 자취를 시작하면서 모든 게 서툰 동우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온 옆집 선배 다인, 물 같은 동우에게 다인이의 색깔이 스며들자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로맨스 
0 60
21일전
권태롭던 인생의 한복판에서 매운맛 강아지 밤빵이를 만나다. 이상과 현실이 신명나게 따로 노는 파란만장 반려생활! 
일상 
1 94
21일전
공학박사 닥터(Ph.D)베르와 산부인과 전문의 닥터(Dr.)안다는 닥터앤닥터 부부다. 아들 레서를 키우다 경력이 단절된 닥터베르는 돌연 웹툰 작가에 도전한다. 하지만 데뷔의 기쁨도 잠시. 알고 보니 혈액암 4기라고? 믿기 힘든 일상을 통해 새롭게 맺어진 인연들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일상 
1 62
21일전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보육원을 나와 잘 곳을 찾아 헤매던 아이들은 산 속에서 한 비어 있는 집을 발견한다. 아이들은 이 집을 아지트 삼으려 하다가, 집에 갇히고 마는데.. 아이들은 이 집에서 무사히 나갈 수 있을까? 이 집에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스릴러/공포 
1 51
21일전
해외로 반출된 민족의 유물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친 아버지를 둔 ‘해진’. 그러던 어느 날, 연락이 끊긴 아버지가 보낸 정체불명의 ‘유물’에서 이상한 빛 이 나와 해진에게 신비한 ‘힘’과 ‘사명’을 부여하는데…. “천부(天符)의 주술들이 당신에게 계승되었습니다.” 한민족의 혼이 담긴 ‘천부삼인’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 흩어진 유물들과 얽힌 모험이 시작된다! 
드라마 
19 37
21일전
지루한 연애 끝에 결혼을 앞둔 평범한 직장인, 강시현. 그녀 앞에 어릴 적 자신이 돌봤던 아이, 윤태하가 나타났다. 새로 부임한 본부장, 그러니까 시현의 상사로. “너 나한테 이러면 안 돼. 세상에 마지막 남은 남자가 너라도 우린 안 된다고!” 그토록 귀여웠던 어린아이가, 어느덧 남자의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며 말한다. "그 결혼, 나랑 해." 
로맨스 
12 44
21일전
[죽음을 예고받은 악녀, 살아남는 방법은 엑스트라와 결혼뿐] "6년 후의 오늘 당신은 죽을 거예요. 델라 리미르에, 당신이 이 소설의 악녀니까요." 가지지 못한 걸 선망하고, 배우고 싶은 게 많던 리미르에 공작가의 하나뿐인 딸 델라는 어느 날 찾아온 리스하의 충격적인 예언에 자신의 운명을 비틀어 살아남기 위해 엑스트라와 결혼하려 한다. 잠깐, 엑스트라라고 했는데 황제와 철천지원수고, 자객에게 위협을 받는다고? 이 남자, 어딜 봐도 수상쩍은 곳이 한 
판타지/로맨스 
11 61
21일전
아버지 빚을 갚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느라 성욕억제제(에시콘)를 복용하며 오랜 기간 현자 생활을 해온 하준. 실수로 약 먹는 걸 깜빡한 어느 날, 부작용으로 그동안 억제되었던 성욕이 마구 밀려오고...! 몸이 달아올라 눈앞이 어지러운 하준에게 안드로이드가 하는 말! “마스터, 도와드릴까요?” 지금 타이밍에 그런 말은 반칙이야! 
19
BL 
26 55
21일전
"우린 친구 잖아, 내 부탁도 못 들어줘? " 잦은 스캔들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진 인기 배우 천우현 이미지 회복이 절실한 우현은, 자신을 좋아했던 옛 친구 백선도에게 도움을 청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선도는 그런 우현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19
BL 
17 30
21일전
집안이 망하고 오빠와 함께 쫓겨난 레이. 무작정 옛적 연이 있는 곳을 찾아,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게 된다. 붉은 장미로 뒤덮인 웅장한 성. 그곳에서 그녀가 마주한 사람은…… 야수였다. 
19
판타지/로맨스 
71 47
21일전
설렌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연애는 경험은 있지만, 차일 때마다 듣는 소리 “나한테 단 한번이라도 설렌 적 있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설레는 마음, 사랑이 무엇인지 모른 채 살아온 범수. 그런 그의 심장이 한 BJ의 목소리에 반응하고, 이런 현상이 궁금한 나머지 정신 의학과에 상담을 받으러 가는데, 이게 무슨 일? 범수가 찾아간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바로 그가 좋아하는 BJ?!! 상담 선생님은 남자인데? 그럼 내가 좋아하던 그녀…가 아니고 그인 건 
BL 
8 79
21일전
강철대제 이현욱, 인류의 마지막 구원자인 그가 죽었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그가 회귀한 곳은… 군대?!! 왜 하필 여기냐고!” 복수를 위해 특급 성장하는 이현욱 상병의 강철 먹방이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148 41
21일전
사람들이 기피하는 백색병에 걸려 힘겹게 살던 '에스텔'. 어느 날 주인공 '세리아'의 등장으로 전생을 떠올려 자신이 소설 속 엑스트라에게 빙의된 것임을 깨닫는다. 어렸을 적 하녀의 아이와 바뀌었단 이유로 집에서 쫓겨난 에스텔은 발루아가 형제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본래라면 세리아와 이어지는 남주인공 '클로드'와 엮이기 시작하는데... 
판타지/로맨스 
30 43
21일전
짝사랑하던 소꿉친구의 몸에 로판 속 공작님이 빙의해버렸다. 외모, 성적, 성격 모든 게 완벽하던 소꿉친구였는데… ……이 사고뭉치는 뭐야?!! 내 짝남 돌려내! 생활력 빵점 오만한 공작님과 로판 덕후 유소아의 좌충우돌 학원로맨스 
로맨스 
8 36
21일전
운 제로, 인복 제로, 외톨이로 보냈던 고독하고 우울한 학창 시절 흑역사 그 자체인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스물여덟 유미 모든 것이 완벽한 나날을 뒤로하고 가장 불행했던 과거로 타입슬립?! 미래에 두고 온 마지막 사랑과 과거의 잊고 있었던 첫사랑 사이에서의 갈등! 
로맨스 
5 40
21일전
기사를 동경하는 슬럼가의 부랑아 블라드. 검은 벼락을 맞는 사고 이후부터 들리기 시작한 누군가의 목소리와,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푸른 달빛의 기사가 블라드의 세계를 산산조각내면서 뒷골목 소년의 삶이 송두리째 변하기 시작하는데... 높디높은 밤하늘에 있지 않더라도,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 떨어져 있더라도 스스로가 빛나기를 원한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별일 것이다. 
판타지/액션 
174 41
21일전
“태양은 하나여야 한다.” “두 개의 태양은 제국민들을 태워 죽일 뿐이다.” 제국을 호령하던 대마법사, 알렉사르. 자신이 믿고 따르던 절친한 친우 길리언 테르시오스에게 배신당한 후 소국 변방의 검술 명가 망나니로 환생한다. 절친했던 친우이자 대륙의 유일한 9성급 검사, 길리언에게 피의 복수를 하기 위해 대마법사 알렉사르가 움직인다. 
판타지 
11 46
21일전
낮에는 천사같이 다정한 신입이, 밤만 되면 달라진다 입사 3개월 차, 잘생기고 매너 좋은 신입이 알고 보니 회장님 아들이었다? 그런데 녀석이 속인 것이 신분만은 아니었다 성격이 성격이 거지 같다!! "좋은 아침이에요, 신이연 과장님 " 낮에는 세상 다정하고 싹싹한 신입이 "내일까지 처리해 " 밤만 되면 건방진 회장 아들의 모습을 드러낸다 문제는 그걸 나만 안다는 것 알려지면 안된다며 계약서까지 작성한 마당에, 본격 아찔해진 회사 생활이 시작되었다 신입을 
로맨스/스토리 
9 35
21일전
출중한 능력. 어딜 내놓아도 꿀리지 않을 외모. 번듯한 집안. 잘 닦인 길만을 걸으며 살았다. 지루할 정도로 모든 게 완벽했다. 그랬던 서른 살 어느 날… 김태준은 충동적으로 길을 벗어난다. 부모님의 목숨을 앗아간 운전 기사의 딸, '한소은'을 만나기 위해서. '대체 무슨 낯짝으로 이 회사에 기어들어 온 거지?' 뻔뻔한 낯짝이 가증스러웠다. 그래서 곁에 두고 괴롭히기로 했다. 마치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사람처럼…. "저 이사님 좋아하는 것 같아 
로맨스 
27 42
21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