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이 고된 사회 초년생 진주, 어느 날 거래처 풀 파티를 갔다가 수영장에 빠진다. 해산의 도움으로 정신을 되찾은 진주 앞에 펼쳐진 건 육지에서 제일 먼 섬마을 선해도?! 일상이 힘들다고 이런 건 바라진 않았다고!! 진주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로맨스판타지 #로맨스 #시간여행 #순정남 #상처녀
"그 사람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 하는 벙어리라고...?" "아니야, 오히려 그런 사람이 더 나을 수도..." 가족을 위해 잠시 윤성그룹의 막내아들과 결혼하기로 결심한 하리, 하지만 그는 소문과 달리 복수심 가득한 양의 탈을 쓴 늑대였다... 그가 이 결혼을 하려고 했던 진짜 이유는 무엇이며, 하리는 계획대로 이 남자와 무사히 이혼할 수 있을까...?
독립운동가 '비각 김도훈'을 오매불망 그리며 살던 역덕 영순! 어느 날, 박물관에 재현된 비각의 집에 홀연히 나타난 남자는 본인을 김도훈이라 말하고... 그를 보고 만지고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나라고?! 박물관에 '사는' 남자와 '관리하는' 여자의 알콩달콩 로맨스, <박물관에 사는 남자>!
샌디에고에서 작은 꽃집을 하는 아이작은 늦은 밤, 유명한 무기상 필릭스의 방문을 받는다. 그가 주문한 꽃다발을 서툴게 포장하여 건넸을 뿐인데, 무엇 때문인지 필릭스는 아이작에게 관심을 보인다. 하루가 멀다하며 꽃집을 들락이는 위험한 매력남 필릭스, 그리고 그를 본체만체 하는 비밀투성이 꽃집 주인 아이작. 과연 필릭스는 아이작이 감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까?
친구인 방천우와 연인 이선화에게 배신을 당해 살인죄를 뒤집어 쓰고, 살아서는 나올 수 없다는 절옥관에 수감된 강인영.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던 중, 의문의 괴인 등노인을 만나게 되는데..... 과거 좀도둑이었던 등노인은 우연한 기회에 전진파의 비급을 훔치게 되고, 그 때문에 무림의 공적이 되어 쫒기던 중 무림인은 들어올 수 없는 절옥관에 고의로 죄를 만들어 잡혀와 무려 30년 간 천하제일인을 꿈꾸며 전진파의 비급을 연마한다. 등노인은 종내 비급의 무공을
지구에 떨어진 외계 무기, 그로 인해 지구는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지극히 평범한 여학생인 류시아. 그러던 어느 날 수수께끼의 전학생이 민혁이 나타나면서 그녀의 평화로운 일상은 점점 비틀려지기 시작한다. 지구 정복을 노리며 끊임없이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적들과 갑작스럽게 발현된 초능력… 그 뒤에 숨겨진 음모는 과연?
먼 과거, 용이라는 존재는 그야말로 판타지이자 동시에 신과 같은 존재였다. 그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었으며 사람들은 그 영묘한 존재를 존경하고 숭배했다. 그 대가로 그들은 사람에게 지혜를 나눠주었고 함께 공존하여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전설이 되어가는 지금, 유일하게 살아남은 단 하나의 용과 마주한 소녀가 있다. , 소녀가 마주한 꿈만 같은 존재 . 마음 속 아주 깊은 곳까지 뿌리내려 있던 불안감과 공포로 하여금 마주한 두 존재는 과연 서로로
게임 회사의 존재감 없는 직원, 김사랑. 직장생활 3년 차 이지만 늘 겉돌며 혼자 다닌다. 사실 그녀는 게임 <검은별>에서 길드 전쟁 속 주요 인물로 꼽히는 랭커, [아모르]다. 사내 길드에서 대활약해 대전 이후 항상 화제가 되는 [아모르]지만, 신상 절대 비공개 규칙으로 사람들은 [아모르]가 사랑이라는 것은 모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아모르]보다 상위 랭커인 [블랙팽]이 신입 길드원으로 들어온다. 결국 [블랙팽]에게 1위 자리를 뺏긴다.
이 사무실의 유일한 남자. 그의 아찔한 야근이 시작된다. 험난한 취준생 시절을 마치고 가까스로 취업한 현재. 그러나 그가 배속된 것은 예상외로 속옷 디자인 부서, 그것도 여자뿐인 팀이었다. 때맞춰 회사에는 낙하산 신입사원에 대한 소문이 흐르고… 환영받지 못하는 직원이자 원치 않게 청일점이 되어버린 현재. 어떻게든 버티고자 마음을 먹지만, 그를 노리는 여성들과 함께 상상치 못한 야근이 그를 덮친다?!
그들의 세계에는 트러블, 즉 문제 요소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들과 대립하는 존재 트레이스들은 모두 각각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들을 고깝게 생각하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등장하면서 세 가지는 각각 다른 양상을 띠며 이야기를 전개시킨다. 그들의 삼파전은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그 안에 담겨 있는 채도 낮은 그림체로 하여금 보는 이에게 집중은 물론 다음 편을 기대하게 하는 힘마저 가진 채 진행된다. 과연 나뉘어진 그들의 결과는 어떻게 진행될까. 그리고
살아생전 색을 밝히는 아버지 때문에 고생하다 사고로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는 여자들을 집에 들이면서 절대로 용서할 수 없었다. 그런 나는 학업을 포기했고, 지금은 일용직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는 한 여자와 그 여자의 딸이 새 가족이라며 집에 들이며 새 엄마, 여동생이라고 하는데...
여의사인 여주는 자살하려는 사람을 막다가 옥상에서 떨어지는데, 눈을 떠보니 시공을 초월해 ‘숙장가’의 몸으로 영혼이 들어갔다. 그녀가 눈을 뜨자마자 맞이한 현실은 곧 악마로 소문난 황자에게 시집을 가는 거였는데, 막상 만난 황자는 소문만큼 나쁜 사람이 아닌데다가 얼굴과 다리에 상처가 가득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궁 안에서는 그를 음해하려는 세력이 움직이고, 그녀는 그를 지키기 기로 결심한다. 시공을 초월한 여의사와 상처가 많은 황자의 궁중 로맨스!
리차드는 거리의 화가 파스칼에게 즉석에서 초상화를 의뢰한다. 의자에 앉아 모자를 벗고 마주한 순간, 도망치는 파스칼. 그런 그가 붙잡히며 내뱉은 단어는 ’리샤르’. 리차드는 파스칼을 집으로 초대하고, 아름다운 미술품이 가득한 저택 안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파스칼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누군가는 그들을 ‘요괴’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그들을 ‘귀신’이라고 부른다. 우리 인간이 사는 세계엔 인간이 아닌 존재가 함께한다. 약한 것들을 먹으며 자신의 힘을 키우고, 욕심과 욕망이 가득한 인간들의 마음을 야금야금 먹어 치우는 ‘그것’들. 그들은 스스로를 지칭하는 단어조차 없다. 단지 ‘우리’일 뿐. 그리고 그런 ‘우리’를 ‘울’이라고 부르는 자, 문현빈. 그녀는 ‘울’을 볼 수 있고, ‘울’을 흡수해 먹을 수 있는최상위 포식자다.
광고대리점에서 일하는 카미사카 리사. 사내에서 혼자 무거운 짐을 옮기다 계단에서 미끄러진다. 넘어지는 리사를 붙잡아 준 것은 동기인 마루야마. 무표정에 말수가 적은 탓에 아쉬운 훈남이라는 칭호를 얻은 그는 예상과 달리 상냥한 면이 있었다. 게다가 리사가 잔업을 하고 있으면 어째서인지 그의 모습도 보이는데─
집에서는 임시하! 밖에서는 연예인 시아! 연예인과 일반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두 가지 신분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시하는 부모님이 정해주신 약혼자 최승준과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다. 승준은 시하는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시아는 여신님이라고 좋아한다. 시하는 둘 다 자신이라고 말도 못하고 답답하다. 거기다가 약혼자의 삼촌이 마성그룹 이한 회장이라고?!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코찌질이였던 소꿉친구가 삐뚤어지기에도 충분한 시간인 것일까ㅡ 어릴 적 골목대장이었던 백소미는 작고 약했던 강훤을 동네 아이들로부터 지켜주는 좋은(?) 친구였다. 그러나 고등학교 입학식 날, 10년 만에 다시 만난 이 둘의 모습은 한마디로 정반대! 전교생이 무서워하는 일진으로 성장한 강 훤 때문에 평범한 여학생인 백소미의 고교 라이프에 레드라이트가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항아. 달의 화신. 건국 때부터 해국을 수호해온 존재로서, 그분의 가호로 해국은 천년의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천년을 끝으로 가호는 사라지고 기다렸다는 듯 온갖 재앙들이 해국을 덮쳐왔다. 많은 백성들이 죽어가던 그때, '항아의 재림'으로 여겨지는 소녀가 나타났다. 그녀가 나타나자 믿을 수 없게도 재앙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고 한다. "그 항아는 달빛처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졌다고 하지. 바로… 그대처럼." '내가… 항아라고? 믿을 수 없어….
"고등학교 왕따였던 이원호는 친구의 권유로 고교 동창회 캐나다 여행에 참가하게 된다. 기쁜 마음도 잠시, 40명의 동창들은 <웬디고>라고 알려진 식인 괴물들에게 공격을 받고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렇게, 끔찍한 혼란 속에서 살아남은 원호와 친구들의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
어느 비 오는 날, 카페로 들어오라며 친절하게 대해준 치히로에게 아라타는 첫눈에 반해버린다. 서비스로 케이크를 주며 반짝반짝한 눈망울로 제일 좋아하는거라며 말하는 모습에 자신도 치히로를 기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아라타. 열심히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하던 중. 동창 라이벌인 스자키가 나타나는데..!
단짝친구가 하필이면 누군가의 내연녀라니! 친구 대신 해결하로 나간 카페에서 불륜남의 아내와 싸우다 홧김에 의자를 던졌는데, 그만 36억원짜리 한정판 외제차에 꽈당! 수리비를 요구하는 차 주인은 얼굴은 꽃미남, 매너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변태. 근데 수리비 대신 자신의 여자가 되라고? 자신과 결혼을 하자고? 이게 말이 되는거야!!! 난 그저 평범한 삶을 즐기고 싶다고~ 대체 어디서부터 어긋나고 어디까지 가야하는거야!
흑천회 회주 유화린은 무림 최강자였으나 제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무림에서 사라진다. 3년 후, 강호에 다시 나타난 유화린은 더 강해져서 돌아오는데……. 어라? 그런데 강호의 무공이 아니라 판타지에서나 볼 법한 마법을 익히고 돌아온 것도 모자라 남자에서 여자의 몸으로 바뀐 채 돌아왔다? 무술과 마법! 남자에서 여자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지만 성 정체성을 고민하는 유화린! 그녀(?)의 좌충우돌 퓨전무협 활극이 시작된다! 두둥!
‘천도를 이어받은 천자는 오직 1명일 뿐!’ 난세를 제압하고 대영왕조를 건설한 천부대제 지마천. 지마천의 뒤를 이을 천자(황제)가 되기 위한 19명의 황자(皇子)들의 피튀기는 ‘황자의 게임’이 시작된다. 황자들 중 막내인 지수룡은 다른 황자들에 비해 집안 배경도 무공도 한참 떨어진다.
「쿠로세와 함께 있으면 조금은 평범한 사람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든다.」 결벽증이 있는 사장 비서 시로타니는 우연히 만난 카운셀러 쿠로세에게 결벽증을 극복하기 위한 개인적인 카운셀링을 받게 된다. 10가지 항목을 하나씩 클리어하는 치료법을 진행하는 동안, 시로타니는 점점 쿠로세에게 끌리게 되는데……? 무뚝뚝한 카운셀러와 결벽증이 있는 사장 비서, 센서티브한 사랑의 테라피.
동경의 집을 손에 넣은 유코와 히데키 행복함의 두근거림도 잠시, 불량배 같은 동생 부부와 동거하게 된다 일도 하지 않고, 밤마다 큰소리로 관계를 맺는 켄지와 미나 용기를 내어 소리를 낮춰달라 요청하는 유코에게 "형수님도 큰소리로 가고 싶지? " 라며 갑자기 가슴을 잡고 농락해오는데 !!
전설이 아닌 사실이다. 진시황이 영원한 통치를 이루기 위해 만들었던 장생의 선보는 정말 존재했다. 그리고 수천 년 후의 화하, 요리천재 콩이가 드디어 절에서 나와 진시황의 식단을 찾아 떠나는데, 지나는 곳마다 아찔한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목숨을 걸고 하는 음식겨루기, 그것은 분명 요리대결의 탈을 쓴 도마 위의 전쟁이었다!
제대 후 홀로 여행을 시작한 주인공 '수채'는 허름한 터미널 화장실에서 '구삼이'를 마주친다. 처음부터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린 둘은 몇 번의 우연을 계기로 기약 없는 여행을 함께하는데... 90년대 청춘들의 위태로운 모습을 그린 로드무비. 제3회 세계만화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여자친구의 쌍둥이 여동생, 생긴거 말고도 다 똑같을까? 동민의 여자친구의 쌍둥이 여동생이 상담을 요청해온다 남자친구가 가학적 성향을 지니고 있는게 고민인 그녀는 둘만 있는 조용한 곳에서 보여줄 것이 있다는데-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본 발칙한 이야기들! 세명의 웹툰 작가들이 모여 술자리 안주같은 재미있는 썰들을 풀어나간다
특수요원인 하륜은 어느 날 조직에게 배신을 당하고 죽음을 맞게 된다 눈을 뜬 그 앞에 나타난 NPC 비천, 그녀는 그에게 시스템 세계인 구황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고 한다 단, 그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야 그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하는데… 주어진 임무, 수련을 통해 늘어나는 실력, 그는 구황세계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대세 배우 조우진. 훈남 이미지와 달리 엄청난 호색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시상식 파티에서 의문의 여성과 만나 잠자리를 가진 다음 날, 협박 편지와 함께 자신의 핸드폰이 잠겨있는 것을 확인한다. '2주 내로 비밀번호를 풀지 못하면 언론사에 네 실체를 까발려주겠어.' 과연 그는 비밀번호를 풀어내고 연예계 생활을 지켜낼 수 있을까?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여자 체육대 수영부의 관리인으로 취직한 선기. 금남의 수영부라 해봤자 일만 하게 될 줄 알았는데, 그를 보는 여자들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선기에게 접근하는 여자수영부원들. 아찔한 원나잇과 깊어져가는 관계. <오늘은 너> 달그림자 작가의 자극적인 하렘 신작!
"난 드라마 같은 사랑을 꿈꾸고 있어." 마침내 우신형에게 고백했던 그 날, 형은 그런 말을 했다. 그 당시 기중 형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대학 때 보고 들은, 형의 연애에 대한 여러 소문들과 졸업 후 우연히 다시 만나며 알게 된 소소한 것들뿐이라 그 말이 그저 '나한테 잘해' 정도의 의미인 줄 알았다. 시간이 지나고 형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이 되니 이제야 그 말의 뜻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말 그대로 진짜 드라마를 찍자는 거구나.
당대 고수들이 모인다는 천검종에서 한낱 잡역부였던 조창. 무공 실력은 바닥이지만 자신감과 정의감만은 최고였던 그에게 어느날 흑백신광으로부터 알수 없는 힘을 받게 된다. 자신도 모르게 무공이 급상승하는 것을 느낀 조창. 천검종 물을 흐리는 세력들을 제거하고 천검종 외문제자가 되는 것도 이젠 꿈이 아니다. 그런데 마냥 귀여운 사제였던 심무언의 능력도 심상치가 않다. 여리고 약해보이는 무언이에게 모두가 모르는 신기의 능력이?
악의를 가진 시선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남자 '수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능력으로 본의 아니게, 혹은 알게 모르게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며 살아왔다. 능력을 자각하지 못한 시절엔 가정폭력이 빈번한 부모님의 죽음이 그저 불행한 우연의 산물이라고만 생각했다. 성인이 된 수현은 뒤늦게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되고 그에 따른 죄책감과 공포에 시달리며 어느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은 채 혼자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성녀. 자신의 고귀한 능력을 이용하여 무슨 말이든 귀 기울이고 누구의 말이든 들어주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주었던 아름다운 존재. 그랬던 그녀가 어느 날 음흉하고 마초적이면서 더러운 성격의 날건달과 육체가 바뀌어 버렸다! 나라가 뒤흔들릴 대사건을 감추기 위해 잠시 대학교로 피신한 그녀는 자신에게 평생 있을 수 없는 것이라 여겼던 평범한 학창 시절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런 와중에 그녀의 눈에 들어온 한 남자. 성녀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 감
"나도 꽃길만 걷고 싶다고!!" 데뷔 이래 악역 조연만 연기한 B급 배우 서혜지. 새로운 연기 변신을 위해 뒷목이 쎄한 호텔 오디션까지 감수하지만, 그 자리에서 마주친 국민 배우 송재민 때문에 일이 묘(猫)하게 꼬여버리고 마는데….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될 것인가? 아니면 인기에 연연하는 배우가 될 것인가?" "당연히 나는…."
국내뿐 아니라 한류 탑인 톱스타 ‘유한’이 지목한 라이징 스타로 단숨에 주목받는 신인배우 ‘지우’는 유한과 같은 작품에 캐스팅되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촬영장에서 유한을 만나지만 인성 좋고 매너 좋은 유한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지우를 곤란하게 하는 유한의 이중적인 모습에 혼란을 느끼는데…
황궁의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다하여 태자비 선발전에 지원하게 된 주연. 선발전은 뜻대로 황궁에서 치러지지 않았고, 태자 명의진은 선발전이 끝나기도 전에 다른 여자와 눈이 맞는다. "주인공은 나라고! 나!" 선발전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지지만 주연은 황궁의 럭셔리 런치를 먹기 위해 끝까지 도전한다!
잘나가는 게임 BJ 찬광. 현실에서 그의 모습은 게임 방송 속의 모습과 딴판이다. 자기소개는 고사하고, 학과 사람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는 아싸 찬광. 그런 그의 앞에 여신이 나타났다! 찬광이 사람들과 좀처럼 어울리지 못하는 이유는 과연...? 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난 그녀의 정체는?!
자신의 형 민우에게 - 형을 살리고 싶으면 xx호텔 701호로 와라. - 라는 메시지를 받은 은우. 곧장 그곳으로 달려가지만 괴한의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는다. 호텔 의자에 묶인 채 정신을 차려보니 클럽내에서도 위험하다고 소문난 뒷일 담당 강실장이 게이av를 보고 있다. 심지어 다짜고짜 은우에게 세우고 박으란다?! 협박을 할 땐 뭔가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그게 내 아들내미라고!!!!
결혼까지 약속한 남자친구와 절친이라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절망에 빠졌던 나. 그 배신감으로 술에 취해 우연히 한 남자와 잠자리를 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그 남자의 정체는 어마무시했다. 얽히고 섥히는 로맨스와 또 다른 남자의 등장. 그리고 그 사이에 서 있는 나. 남자에게 기대선 안돼! 나 스스로 강해져야한다고 생각한 여주인공은 어떤 삶을 살게 될까?
나는 아무 죄도 없다. 그저 무고한 시민일 뿐이다. 그러나 얼굴이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작 그것 하나만으로 평범한 사람에서 연쇄살인범이 되고 말았다. 자신에게 씌워진 억울하기 짝이 없는 기묘한 누명. . 어디에나 있을 법한 이름의 그가 이름 대신 다른 것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살아남기 위한, 오해에서 벗어나 진실을 찾기 위한 그의 발버둥은 이제 막 시작됐다.
도시 전체를 휘어잡는 조폭을 오빠로 둔 유이는, 고향과 멀리 떨어진 캠퍼스에서 대학생활을 만끽하는 중이다. 그러다 바보 오빠와 다른 느낌의 존잘훈남의 안경 낀 왕자님한데 반했는데 그 사람 친구가 조폭이라고?! 여러가지로 이건 완전 끝장이라고 생각했지만, 안경 낀 왕자님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심지어 이웃이라니!
경찰공무원 준비생 3년차 순태.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은 없다. 그간 뒷바라지해준 여자친구 나연에게 불합격 소식을 숨긴 채 자취방을 뛰쳐나오고, 홀로 남겨진 나연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순태는 스토커로 추정되는 인물을 발견하고 계속 쫓게 되는데, 그의 얼굴을 본 순간…!
20년 전에 적대 조직 사무실에 로켓 런처를 갈긴놈이라고. 흔히들 로켓 마사라고 해.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채 여전히 자신의 주먹 하나만을 믿고 살아가는 남자 사와다 마사토시! (통칭 로켓 마사) 동네의, 아니 조직의 문제아인 그는 언제나 사건과 말썽을 기다린다! 사건을 불러일으키는 꼴통이지만 그의 남자다움은 진짜다! 낭만을 아는 마흔 살 핵주먹 사와다 마사토시, 등장
은혜와 원한이 끊임없이 뒤바뀌는 이곳은 무림. 아버지의 호송사업을 물려받고자 줄곧 무술을 연마해 온 안가의 아씨 유릉. 하지만 한낱 계집의 몸으로 태어나 인정을 받지 못하는 신세였다. 어느날 문뜩, 중요한 청탁이 있다며 찾아온 맹주의 조카를 만나고, 남장을 하여 호송 임무를 수행하려 다짐한다.
"풍운을 만나 천하를 얻고 풍운으로 인해 망할 것이다" 그는 자신의 운명대로 '섭풍'과 '보경운'을 만나 제자로 받아들이며 천하를 얻지만 몇년 뒤 풍운으로 인해 천하회는 멸망하기 직전이다. 그들의 복수와 운명을 뒤바꾸기 위한 싸움. 과연 이 무림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너의 좋은 곳 잊혀지지 않아.." "앗 ... 거긴 ... 안돼..." 야마토의 끈적끈적한 혀와 굵은 손가락이 미미코의 몸을 격렬하게 흥분시킨다. 서점 직원인 미미코는 잘 나가는 만화가인 전 남친 야마토와 8년 만에 재회하게 되는데... "우리, 다시 사귀자."라며 갑자기 강렬한 키스를...!? 잊으려 했던 따스함이 미미코를 침식해 간다. "이제 멈출 수 없어.." 이대로 그에게 안겨 가버리는...!? 노처녀 서점원과 육식남 만화가의 야
쓰레기 기자, 순수한 살인마를 만나다!! 병구는 강경하고 교묘한 취재로 남달리 자극적인 기사를 뽑아내는 사회부 기자.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연쇄살인사건을 취재하던 중 경찰보다도 빠르게 살인자의 행적을 발견하여 그를 이용하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그 기사가 불러온 파장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는데….
성적이 곧 힘이자 정의다! 열공승천! 왕따 수학 천재의 인생 역전기! 생활고로 인해 성적에 따라 생활비를 보조해주는 개천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손시진! 수학 천재 손시진은 첫 모의고사에서 상위 17% 내의 괜찮은 성적을 얻는다. 그 결과, 일주일 생활비로 몇 만원 남짓한 돈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끝이 아닌 개천고 생활의 시작! 학교의 실체를 뒤늦게 알게 된 손시진은 어마어마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상위 10% 안에 들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하
어릴 때 차사고로 부모를 잃은 유하나는 10년 동안 줄곧 같은 사람이 나오는 꿈을 꾸었다. 그 꿈은 과연 운명일까? 아니면 또 다른 숨겨진 원인이 있는 것인가? 꿈 속의 자상한 남자인 '상빈' 자기를 입양한 가정의 냉혹한 '오빠'인 '인국' 솔직한 따스한 경찰 동료 '유현' 하나는 이들 셋 중 어떤 사랑을 선택 할까?
사원여행 중 실수로 남탕에 들어간 미도리는 그곳에서 무서운 상사인 아카사카 과장과 마주치게 되고 자리를 피하려다 미끄러져 과장의 얼굴을 가슴으로 밀어버린다. 크고 아름다운 가슴에 이성을 잃은 과장은 본격적으로 미도리를 희롱하기 시작하고, 수증기에 숨어 두 사람은 질척하고 야한 관계를 시작하는데…
문무, 재색을 겸비한 최고의 여동생 위나를 모시며(?) 살아가는 고교생 주인공 이위진에겐, 남에겐 말할 수 없는 특별한 비밀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망상을 현실로 구현화 시킬 수 있다는 것. 여동생에게 받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여동생의 망상을 만들어내 구박하며 즐기던 위진. 그러던 어느 날, 위진의 앞에 나타난 흑발의 전학생 성시안은 위진에게 칼날을 들이대며 말한다.
김달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단편만화집. 한편 한편이 아라비안나이트의 세헤라자데가 별빛 아래 왕에게 속삭이던 이야기처럼 기묘하고 신비롭다. 이국적인 술탄, 황제의 막내딸, 용의 이야기가 지금 우리의 삶과 겹쳐지어 거울이 된다. 덤덤히 마음을 울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저 평범한, 옆집 삼촌들이 피시방에서 툭 나왔다가 이야기할 법한 이야기들. 빼어나게 잘생기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끝내주게 돈이 많은 것도 아닌 그들의 이야기는 어디에선가 들어본 적 있는 듯해 공감대를 자극하고 어디에선가 본 적 있는 듯해 익숙함을 느낀다. 일상툰의 정석! 우리는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또 다른 자신의 과거를 더듬는다. 그리고, 뭐. 혹시 모른다. 거기에서 부끄러움을 느낄지, 아니면 새로운 추억을 깨달을지.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이 있다.
순결한 처녀를 신부로 바쳐야만 인간에게 비를 내려주는 水神 하백. 오랜 가뭄으로 지쳐버린 마을 사람들을 위해 소아는 하백의 신부가 되기로 결심한다. 슬픔에 빠진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수국(水國)에 도착한 소아는 드디어 하백을 만나게 되지만, 생각했던 것과 너무나 다른 그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데…!!!
강에서 시체를 건지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형섭. 어느날 갑자기 우연히 떠내려온 옛 관을 발견한다. 흉관이라 액운이 올 수도 있다고 동료는 만류하지만 형섭은 관과 관속의 보물을 팔아 일확천금을 벌 생각에 눈이 멀었다. 관을 팔아 큰 돈을 벌게 된 형섭은 바로 일을 접고 귀향을 하게 된다.
사부와 의지하며 살고 있는 14세 소녀 류무의, 우연히 어떤 시체에서 천기령을 얻게 되고 그로 인해 사부가 죽게 된다. 의지할 곳을 잃은 무의는 홀로 험난하기 그지없는 강호를 살아가야 되는데… 한편, 천기령을 둘러싼 강호의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려 하고 있는 가운데 30년 동안 잠적했던 전설의 검객 강랑이 다시 강호에 모습을 드러낸다… 당모염, 목공자, 한월, 계몽룡… 등등 강호 고수들 사이에서 어린 소녀 무의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회식 후 미오를 집까지 데려다준 쇼타. 남몰래 마음이 있던 두 사람은 술김에 섹스를 한다. 쇼타는 미오를 남겨둔 채 먼저 집을 나오고 눈을 뜬 미오는 어젯밤의 일이 생각나지 않는다. 누군가 있었던 냄새, 시달린 몸… 확실히 나는 누군가를… 기억이 애매한 미오를 노리는 주임의 마수. 쇼타에 대한 미오의 태도는 점차 싸늘해지고… 침체한 쇼타를 위로하는 척하는 사키의 유혹에 흔들리는 쇼타. 나… 뭐 하는 거야…
"야한 상상을 할 때 마다 떠오른건 항상 승현이 너 였어… " 어린시절 부터 한 동네에서 함께 자란 네 사람 각자의 대학생활이 시작되면서 누군가는 연애를 시작하고 누군가는 방탕한 생활을 하기 시작한다 그 중 유일한 여자인 유정은 친구로만 생각하던 승현을 남자로 보게 되고 급기야 야릇한 상상까지 하게 되는데 과연 네 사람은 계속해서 우정을 지켜나갈 수 있을까?
성욕 가득 성역 없이 등장하는 귀신들, 그리고 성(性)적 능력으로 귀신들을 오르가즘에 이르게 해 성불시키는 퇴마사 태훈. 어느 날 골목에서 만난 한 처녀귀신에게 그간의 노하우를 모두 쏟아붓지만, 이번 귀신은 도무지 성불하지 않는데… 죽은 자들이 원하는 것을 알게 된 한 남자의 뜨거운 퇴마가 시작된다! 영과 육을 넘나드는 Jun 작가의 엑소시즘, 아니 섹소시즘 신작!
인간의 욕심으로 멸망한 지구와 인류. 유일한 희망이라 불리우는 '아리아 님의 탑'과, 그 탑에 사는 로봇들은 알지 못하는 '또다른 세계', 그리고 이 두 세계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들! 천재소녀 '도미노', 그리고 그녀의 친구이자 로봇 '파이'! 그밖에 가지각색의 매력 있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파란만장 SF 판타지! 대인기 학원코믹
"연호야! 날 너무 원망하지 마!" 인생이 실험뿐인 과학자 김슬아. 김슬아는 모종의 연구를 위해 유연호의 밤을 빼앗고 바로 해외로 잠적한다. 유연호는 그런 김슬아를 용서하지 못하고, 찾아내면 절대 가만두지 않을 생각이다. 한편 유연호를 피해 싱가포르로 도피한 김슬아는 그곳에서 유연호의 아이 김유인을 낳고 살고 있다. 과학 쪽으로는 천재이지만 가정에서는 어리버리 엄마인 김슬아에 비해 6살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철이 들어버린 김유인. 어느 날 아빠가 누군지
먼 옛날, 인간과 사랑에 빠진 용이 있었다. 용은 죽은 연인을 살리기 위해 시간을 되돌렸다고 전해지는데…. ‘라미아…’ 누구? ‘제발 죽지마, 라미아…’ 왜 그렇게 울어? 네가 울면... 가슴이 아파. 어릴 적부터 제국의 차기 공작으로 자라온 라미아 오르페. 하지만 22살의 라미아 오르페는 스스로 소공작의 자리를 버리기로 결심한다. “아버지. 저는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오르페의 기사가 되려고 합니다.”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절대능력의 2황자 아퀼라
이세계의 주인공으로 환생하면 천하무쌍의 힘을 얻고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한번 찌질이는 영원한 찌질이인 건가? 환생해도 강자들의 축엔 끼지도 못하고 사랑하는 여인은 자신을 알아보지조차 못한다. 절망의 순간, 다시 한번 환생할 기회를 얻게 된 주인공, 과연 그는 찌질이의 운명에서 벗어나 천하무쌍의 힘과 사랑하는 여인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1993년. 고대 로마시대 이후 처음 열린 무제한 격투대회에서 왜소한 체격을 가진 브라질 출신 무명의 파이터가 큰 상처 없이 우승했다. 사람들은 곧 그가 사용한 무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브라질 유술, 즉 주짓수는 그렇게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다른 사람을 때릴 수 없는 소년 기운찬. 때리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무술, 주짓수를 통해 소리없이 일진들을 제압한다!
100년 전 차원종과 차원 전쟁을 승리로 이끈 기사단. 하지만 그 여파로 모든 차원을 연결해 주는 '차원의 틈'이 대량 발생해 차원종의 습격이 잦았다. 이에 기사단은 차원의 틈에 문을 만들어 봉인하고 문이 열리지 않도록 감시하였다. 세상 사람들은 지금의 평화가 이런 기사단의 노력과 희생 때문이라 생각하며 그들을 칭송하며 감사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기사단 평판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던 기회주의자 크랙은 차원의 문을 부수고 나타난 소녀의 모습을 한
제발 건드리지 마! 만지지 말라고! 지성, 재력, 미모 뭐 하나 빠질 것이 없는 SEASON 그룹 CEO 진민천. 그런 그에게도 취약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사람과의 접촉! 타인과 접촉만해도 구역질을 해대는 그는 할아버지의 명으로 반년 동안 시골에서 생활하게 된다. 민천은 거기에서 거리낌도 없이 자신에게 접촉해오는 대형견 같은 남자, 이유하를 만나게 되는데….
"빌린 DVD를 찾으러 치오의 방에 들어갔다가 남자친구와 함께 들어오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침대 밑으로 숨은 유타. 동경하던 치오가 양아치같은 남자와 사귀게 된 것에 분노한 나머지 바닥을 내려쳤더니 옷장에서 떨어진 상자가 남자친구의 머리에 떨어졌다! 남자친구가 기절한 것을 모른채 안대를 쓰고 가만히 있는 치오 누나... 지금이라면 내가 무슨 짓을 해도
기사 지망생 로미어드는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아름답고 잔인하기로 소문난 얼음 마법사가 사는 얼음 성으로 떠나게 된다. 눈처럼 흰 털을 가진 곰에 이끌려(납치?!) 라르마닐라의 얼음 성에 도착하긴 했지만…. 잔인한 마법사는 다짜고짜 수프를 만들라 명령한다. 얼떨결에 요리를 하게 된 로미어드는 얼음 성의 노예…가 아니라 요리사가 되는 계약을 하고 마는데…?! 냉정하고 차가운 얼음 마법사와 마음씨 착하고 따뜻한 요리사의 이야기가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얼음 세계
“당신은 쓰레기를 만날 운명을 타고났어! 아가씨의 옆에 있는 인연은 거의 다~~~ 쓰레기뿐이야!” 평범한 교사 이시온은 꼬여버린 자신의 연애사 때문에 고민이 많다. 자신도 모르게 불륜을 저질러 버린 것이 벌써 두 번째! 쓰레기만 만날 거라는 점쟁이의 말이 너무나 뼈아프게 다가오고… 불륜의 충격으로 낮술을 들이키고 귀가한 시온. 그런데 집에 불이 켜져 있고, 웬 꽃미남이 저녁을 하고 있다?! 다행히 도둑은 아닌 듯하지만… 시온을 아는 듯한 이 미남은 대체
코스메틱 회사에서 일하는 승아는 최근 서진호텔에서 개최한 호텔 어메니티 공모전에 팀 프로젝트로 참여하나 예선에서 떨어지고 만다. 이 공모전에 사활을 건 승아와 회사 사람들은 몹시 아쉬워하며 어떻게 해서든 서진호텔의 관계자를 만나보자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승아가 서진호텔의 후계자인 서준형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라는 걸 알게 되어 무작정 승아의 등을 떠민다. 사실 승아는 대학교 때 준형을 짝사랑하여 고백까지 했지만 무참히 차였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던 터
아직도 우리 곁에는 수많은 전설과 민담, 설화, 전승에서 알려주는 어떤 것들과 그들을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인간들이 존재한다 그 흥미진진한 존재들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자, 류범은 이발사다 잘 벼려져 무엇이든 끊어내는 면도칼을 다루는 이발사 류범은 죽은 자의 머리와 수염을 정리해주며 그들의 명복을 빌어주는 업을 지고있는 사람 우연한 기회로 죽어가는 아이를 살려 세상에 돌려 놓았더니 또다른 인연의 시작이였을까? 그의 제자가 되겠다며 그 평범하지 않은 삶을 택
너를 만나, 나의 청춘이 시작됐어 개성도 없고, 학교생활에도 열중하지 않는 카오 어느 날 남자 배구부 감독을 맡고 있는 오빠에게 쿠제 나기사를 가입시킬 때까지 매니저를 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하지만 쿠제는 카오의 권유를 완전히 무시하는데! 너무나도 눈부신 사랑과 방과 후, 시작합니다!
붉은 실, 이것은 사망플래그다.그리고 이 세계에서 붉은 실을 볼 수 있는 작중 조연 사제로 빙의하게 된 나, 리안.그런 내가 소설 속 악당 조연 '아벨'과 붉은 실이 엮이고 만다.악당과 운명이 이어지고 언제 죽을지 모를 팔자가 되었는데,이 미친 얀데레 악당은 왜 나만 졸졸 쫓아다니는 거지?!!
회사 생활에 지친 서진은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간다 어릴 적부터 서진을 유독 잘 따르던 쌍둥이와 즐거운 하루를 보낸 그날 밤 서진은 다리 사이로 축축하고 뜨거운 손길이 느껴져 잠에서 깨는데… "오래전부터 형을 좋아했어 우리 둘 다 " 서진이 반항하자, 쌍둥이는 다 형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며 서진을 감금한다 사랑해, 형 여기서 함께 사는 거야 우리 셋이 행복해지자
백작가의 사생아였던 에르인. 반역자가 되어 도망친 가족을 대신해 희생 되기 직전 그녀는 목숨을 거두러 온 ‘사신’을 마주 하게 되는데! ‘제발 살려주세요! 저는 이런 거, 저런 거 다 해보고 싶어요!’ 꽃다운 나이에 예쁜 드레스 한 번 못 입어봤다. 구애도 받아보고 사랑 받으며 사는 것이 유일한 소원이었던 그녀에게, 기적처럼 그녀를 위한 마법진이 발동되고 “레이디, 저의 무례를 용서해 주십시오.” “전하!!” “나와 결혼해 주십시오
사고와 불운으로 힘들었던 천은하의 삶을 마감하고 동화 속 마녀로 다시 태어난 브리스 친구 시온에게조차 자신이 마녀라는 사실을 숨기고 마을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혼자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요정이 나타나 자신을 용사님이라 부른다 “네? 요정 아리엘이라고요? 혹시 그 판타지 동화의 주인공? 환생한 곳이 우연히 읽은 판타지 동화 속이라는 것도 억울한데, 마왕을 무찌르는 용사가 되어야 한다니! 어떻게 마녀가 그럴 수 있죠?“ 그리고 브리스는 또
누구에게나 있을 첫사랑의 기억. 하지만 동하에게 첫사랑은 후회뿐이다. 고등학생 동하는 그가 짝사랑하던 성우와 마음이 이어졌지만 자신이 게이라는 것이 밝혀지면 친구들을 잃을까봐 그를 외면했다. 뒤늦게나마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 하지만 성우는 이미 떠나버리고... 그렇게 첫사랑을 후회로만 간직하며 살던 동하는 어느 날 성우에게 택배로 〈경성애상〉 소설을 받게 된다. 책을 읽자 소설 속 세계로 들어가 버린 동하,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소설 속의 또 다른
여주인공이 되었다.그것도 특별한 힘을 지닌 강하고 아름다운 여주인공 '엘리사벳 릴리'.하지만 꽃길까지 가는 길이 너무나 험난하다.노예로 부려지다 세뇌당하고 학대당하고…….그런데 원작에 나온 여주인공의 고난은 아직도 한참 남았다.이러다 남자주인공을 만나기도 전에 죽겠어!결국 그녀는 결심했다.조연인 성격 나쁘고 위험한 마법사 '아쉐로트'의 손에 구해져서 원작을 바꾸기로!그런데,"좋아, 내가 키우지.""진심이야? 아쉐로트 네가 아이를 키운다는 게 뭔지는 알아
장안의 연향각을 운영하고 있는 연향사, 유설하 폐업시간이 되고 재료를 정리하던 중 설하는 갑자기 서역에서 사악하기로 소문난 흡혈 요괴, 가담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된다 이 몸뚱아리에 관심이 있을 줄이야 … 설하는 인간도 아니고 요괴도 아닌 자신의 몸에 흥미를 갖는 가담을 자신의 곁에 두기로 한다 가담은 자신을 억압하고 휘두르는 것 같아 설하를 죽이고 멀리 떠나려고 하지만 계속 해서 자신을 도와주고 지켜주는 그의 모습에 하는 수 없이 같이 있어주기로 한다
한 때 천재 검사라고 불리었던 강주원. 승승장구하고 있던 어느 날, 검원 각성에 실패하여 그의 검사로서의 인생은 한순간에 몰락하고 말았다. 결국 자신이 속했던 현검문에서도 누군가의 음해를 받고 쫓겨나 자포자기하고 있던 그 때, 그의 머릿속에서 [검묘 시스템]이라는 존재가 말을 걸기 시작했다. 검원 봉인한 것은 자신이며 자신이 하달하는 임무를 성공한다면 검원 봉인을 풀어줌과 동시에 명검을 준다고 하였는데... 강주원의 화려한 귀환! 시스템과 함께 최강의
못된 새 언니는 가라, 걸크러쉬 뿜뿜 신상 언니가 떴다! 새 언니는 나쁘다고?! no no~ 신개념 새 언니 등장! 시골 출신 자보트는 웅장한 대저택 윈체스턴의 딸이 된다 하지만 자보트는 재산을 상속받게 된 직후, 누군가에 의해 독살 위험에 처한다 이때 자보트는 이복 자매인 신시아렐의 순수한 마음을 알게 된다 간신히 살아난 자보트는 무도회에서 수수께끼의 제국 청년 멜릭을 만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자보트는 우연히 경영 스승을 만나고, 공부를 하며 엄마에게
신령님, 옆에 있어주신 건 당신인가요? 많은 신령들이 사는 산에서 신의 심부름꾼으로 자란 신 문제아라 늘 외톨이인 그가 섬기게 된 것은 몸을 훌쩍 넘을 정도로 거대한 털뭉치?! 도저히 신령으로 보이지 않는 신령님은 나무에서 떨어진 신을 그 폭신폭신한 몸으로 받아줄 정도로 다정하다 점점 가까워져가는 신령님과 신 하지만 둘 사이엔 신이 모르고 있는 과거가 있는데… 사람으로 변신하는 털뭉치 신령님과 다혈질이지만 억척스런 심부름꾼의 첫 만남 같은 재회 이야기
황제×기사, 그리고 용. 억압과 공포가 지배하던 암흑의 시대가 끝나고 대륙의 진정한 주인, 바예른 아젠틸란드 에이우스 3세가 군림하게 된 평화의 시대. 용병으로 활동하다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 기사 제이딘은 길을 헤매다 우연히 의문의 ‘알’을 줍게 된다. 배고픔을 못 이겨 ‘알’을 먹으려던 제이딘은 알에서 나온 아기 용의 보모가 되는 운명에 처하게 되는데… 암흑의 시대 공포의 대상이었던 용 ‘히드라’로 인해 용을 불신하는 황제와 엉겁결에 용을 키우게 된
또래의 남자들보다 왜소한 외모와 자신감이 부족한 ‘신재민(주인공)’은 또래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받으며 중학교 생활을 보낸다. 그런 재민에게 한 가지 희망이 있다면 바로 신생 아이돌 그룹 ‘ROSE’다. 고등학교를 입학식 날. 전날 ROSE의 공연 영상을 보느라 피로에 쌓인 재민의 앞에 신입생 대표가 나타난다. 그 대표는 바로 주인공이 좋아하는 ROSE의 멤버 중 한 명인 ‘유도영’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재민을 '특별한' 운명에 휘말리게 하는데.
세상의 법칙이 바뀌었다 정체불명의 신 카시타로 인하여 순식간에 강자존의 지옥으로 탈바꿈된 세상 신이 내리는 살육의 시련의 끝에서 유도혁 은 인류 최강자인 대제 가 되어 최악의 신 카시타를 쓰려트렸다 하지만 승리의 쾌감도 잠시,모든 사람들이 시련의 기억을 가진 채 시련의 첫날로 회귀된다 대제 유도혁 만 빼고 도움은 커녕 전생 대제 유도혁 을 죽여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달려드는 사람들 전생보다 더욱 미쳐버린 세상에서 유도혁은 신을 죽이고 다시 평화
“…당신을 새기고 싶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형태로….” 고층빌딩이 가득한 도시, 단절된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조각 전공생 매튜 레이너. 우연히 마주친 진에게 운명을 느끼고 모델 제안을 하지만 그의 의도와 달리 둘의 관계는 점점 비틀어지는데…. 더러운 돈과 배신으로 얼룩진 냉혹한 세계에서 신경이 끊어질 것 같은 통증을 삼키며 사는 신해파 간부 진청우. 그런 그에게 스스로 다가온 매튜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단, 조건이 있어. 첫째, 넌
어느날 갑작스레 날아온 편지 한 통. 마녀 베시 에일은 그 편지로 인해 16년만에 모국, 베이론 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후 폐관 직전인 국립도서관의 신임 관장이 된 그녀는, 자신이 황궁에 숨겨져 있는 비밀에 얽힐 것을 예감하는데...... “그럼 이제부터는 반드시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당신은 나한테 특별합니다.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입니다.” 지독한 악연으로 얽혔던 기사 저스틴과의 관계가 차츰 묘한 빛을 띄기 시작한 가운데, 베
서유기의 삼장 법사가 현재의 한국으로 타임슬립하다! 요괴와 맞서 싸우던 그녀가 만난 일생의 최대 위기는 바로 한 남자?! 부처의 명을 받들어 서역에서 진경을 구해온 삼장 법사 일행. 그 공을 인정받아 신선이 될 희망에 부푼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과 달리 삼장은 오히려 불자의 삶에 얽매이기 보다 인간세계에 남아 인간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누리길 원한다. 하지만 부처의 명으로 꼼짝없이 천계로 끌려가던 중, 삼장은 인간세계가 보이는 기이한 터널을 발견해 그
“이 큰 서원의 원장이 바로 나라고?! 근데 왜 제자들이 안 보여?” 평범한 초등학교 선생님인 이환은 우연치 않게 무림세계로 차원 이동을 하게 되고, “랑환서원”의 원장이 된다. 이제 잘 먹고 잘 살 일만 남은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이 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낡은 서원이었다. 그때, 알 수 없는 목소리에게 제자를 모아오라는 임무를 받게 되는데…
불의의 죽음을 '당한' 엑스트라 배우 심유진, 저승의 허락을 받고 연예인으로 다시 환생하다? 그러나 몸 주인의 소원을 이뤄주어야 비로소 몸을 장기간 '렌탈'할 수 있다고 하는데... 소원이 '배우 강승현을 따먹는 것'이면 대체 어쩌자는 거야!!! 오늘부터 내 이름은 심유진이 아닌 구본주, 앞으로 몇 달 동안 오로지 강승현을 꼬시는 데에 전념할 것이다.
현실에선 추녀, 게임 속에선 둘도 없는 여신 ‘하지만 영원히 게임 속에서 살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아냐, 돼!! 현실에서 또 한번 남자한테 버림 받은 김다영 그런 그녀가 게임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미션은 “여신이 되어 남자들을 정복하기!” 게임으로 일가견이 있는 김다영에게 불가능한 미션은 없다!
평범하게 살아왔던 대학생 한지한 교통 사고를 당하여 죽은 줄 알았던 그가 이름도 모를 신의 가호로 이계에서 부활한다! & 34;레벨과 스킬이 보이잖아?& 34; 레벨을 가지고 스킬을 사용하고, 스테이터스를 분배하고, 아이템을 사용한다! & 34;게임 캐릭터인 채로 이계에 온 거냐!& 34; 게임 캐릭터의 능력을 가지고서 판타지 세상에 오게 된 한지한 이제 루딘이라는 이름으로 이계를 플레이 한다!
알파를 한 명 관리하면 돼 ” 미국 유전자 연구소의 연구원인 오메가 지안은 연구소의 캐시 카우이자, 지성과 육체를 겸비한 뛰어난 알파 ‘애덤 바렛’을 관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종마로서 거액의 돈을 받고 원치 않는 상대에게 하룻밤을 파는 바렛의 처지에 지안은 자꾸 마음이 약해지고, 본의 아니게 그가 도망치는 것을 돕게 되는데— 불쌍한 척한 게 전부 거짓말이었다고?! 지안은 자신과 연구소 사람들을 손 안에서 가지고 노는 바렛을 길들일 수 있을까? 천사의 얼
35세, 격투&트레이닝 매니아인 정용화 교수는 어느 날 미지의 지하세계로 납치된다 그곳은 또 다른 인간 종(種) 늑대 들의 도시 늑대들은 평범한 인간, 소위 양 들을 찢어발길 수 있는 엄청난 신체능력과 폭력성을 지닌 괴물들로, 지상의 평범한 인간세계로부터 비밀리에 격리된 채 살아가고 있던 것이다 정 교수는 자신을 납치한 장본인이자 길잡이 격인 청년 이선호 의 도움을 받아 도시에 적응함과 동시에, 본래 자신도 늑대였음을 자각해나간다 지하세계의 각 권역을
"당신은 달의 아이. 저와 함께 달궁으로 가셔야 합니다."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여고생 보라. 어느 날 갑자기 달토끼가 찾아와 폭탄선언을 한다. 쓸데없는 능력 탓에 아직 연애도 제대로 못해봤는데, 달에 간다고? 안 돼! 못 가! 난 모솔 탈출할 거야~~~~~~!! 과연 보라는 무사히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까?
국내 최고 실력을 가진 음양사 하령은 어느날 예기치 않은 사고로 영혼이 고등학생 강한울의 몸에 들어가게 된다. 몸은 비록 고등학생이지만 그의 염력은 여전히 강력하다. 자신에게 진 구미호도 복수를 하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변장하여 하령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같이 다니게 되면서, 주변에 요괴들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괴상한 일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게 되는데...
철저히 국민의 뜻 에 따른 재판을 추구하겠다고 나타난 악마 판사 강요한 빅데이터를 이용해 다수가 바라는 정의를 파악하고 결론을 도출해낸다 지적인 외모와 세련된 말투, 거침없는 판결로 순식간에 국민 영웅으로 등극한 요한 그는 끊임없이 질문한다 이게 여러분이 원하는 정의 아니었습니까? 이상한 열기에 들떠 홀린 듯 열광하는 대중의 뒤로, 오직 한 사람 강요한의 진짜 얼굴을 쫓는 김가온이 있다 과연 진짜 정의는 무엇이며, 또 진실은 무엇일까?
수련하다 실수로 시공간의 구멍에 빠져 선계로 가게 된 운청휘. 그리운 가족을 다시 만나기 위해 선계에서 3천 년을 수련해 선제로 등극한다. 마침내 시공간의 문을 찢어버리고 다시 인간계로 돌아오는데! 천계에서 천년은 인간계에서 일 년, 3년 만에 집에 돌아온 운청휘를 반기는 건 가족이 실종됐다는 소식과 무공이 망가진 친척 형뿐! 굳건했던 운씨 가문의 위세조차 내부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 대체 3년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내 가문을 다시 일으
태어나자마자 벼락을 맞아 육씨 가문에서 쫓겨나 가문에 하인들에게 양아들로 입양된 이목향 이러한 이유로 몸이 허약하여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잠만 자던 어느 날, 자신의 몸 안에 무언가가 잠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의 몸 안에 잠들어 있던 것은 바로 흑룡! 조금씩 깨어나는 용의 힘과 함께 허약했던 그의 몸은 조금씩 회복되었고 점차 각성하기 시작한다
기억을 잃은 소녀 ‘디아’. 놀스 남작가의 하녀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잔혹한 성정으로 유명한 황제 ‘카이르’의 황성으로 납치된다. 막상 ‘디아’를 마주한 ‘카이르’는“자신을 아느냐"라는 이상한 질문만을 던진다. 그 날 이후 ‘디아’는 황성에서 황족과 같은 생활을 누리지만 보름달이 드리운 날, 무언가에 이끌려 성 밖으로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누군가의 피로 범벅된 '카이르'를 마주하게 되는데….
때는, '세계 종말 전쟁'이 끝난 지 15년 후, 세상은 평화와 번영을 맞이하고 있었다 하지만, 화려한 겉모습 이면엔 추악한 모습이 도사리고 있었다. 인종차별 주의자와, 광신도, 사회 부적응자와 독재자, 황금만능주의가 판치는 이 세상. 펠릭스와 베이는 이 세상을 여행하며 존재하지 않을 유토피아를 찾아 나서는데...
영생(永生), 물에 비친 달과 같은 이야기. 그러나 모든 인간이 늘 탐하는 욕망의 단어. 그리고 세상엔 전승(傳承)이라는 능력으로 사람의 육체를 빼았으며 영생의 삶을 이어가는 이들이 있으니, 그들은 스스로를 전승자라 부른다. 어느날, 번화가의 칵테일바에서 웨이터로 일하는 는 데이트 강간 약물을 먹고 겁탈 당할 뻔 한 대학동창 를 구한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던 에게 우산을 가져다 주러 따라가던 중 전승자들간의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전승의 능력과 영생의
정략 결혼으로 K그룹이라는 시가에 묶인 여대생 수연은 3년을 버틴 끝에 벗어나기 위해 이혼하려 한다 “어차피 이혼할 거, 서로의 관계 개선에 노력해 보자고 그래야 미련이 남지 않잖아 ” 남편 지혁은 그런 수연에게 뒤늦은 연애라도 하듯 물량 공세를 퍼붓는다 수연은 넘어가지 않겠다 다짐하면서도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데… 인형에서 벗어나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여자와 그녀를 놓칠 수 없는 남자 두 사람은 과연 진짜 부부가 될 수 있을까?
드넓은 세계 '르도완'을 통치하고 있는 신은 어느날 르도완에 새로운 신법을 내린다. 바로 잉태를 금지 하는 것. 잉태를 금지당한 이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자식들을 위해 반란을 일으키지만 신과 신을 따르는 자들의 힘은 너무나 막강하다. 신은 신법 이후에 태어나는 아이들을 반역자의 아이라 칭하며 모두 죽이거나 신의 노예로 만들어 버린다. 그런 혼란스러운 세상에 신을 처단하려는 자들이 생겨나고 그들의 처절한 싸움이 시작된다.
하라는 의문의 사고로 사회와 단절된 채 치료하며 지냈다. 17살이 되던 해, 처음으로 자신이 원하던 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입학 당일, 양부 김철수에 의해 초능력 학교, 특별 능력 고등학교 특별반 1학년 0반에 강제로 입학하게 된다. 초능력을 쓸 수 없는 하라는 평범하지 않은 1학년 0반 친구들과 얽히게 되면서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무사히 졸업하기를 바라고 있다.
구석진 시골, 부모도 모른 채 마을의 골칫덩이로 자란 송도혁. 어느 날, 그런 송도혁 앞으로 허족 황궁 시위대장 설하가 나타난다. 사실 송도혁은 수진 대륙에서 최강의 종족이라 칭해지는 허족의 황자이고, 다른 종족 연합 아래 멸망 위기를 겪은 허족을 일으킬 유일한 희망이라고 한다. 설하의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듯, 송도혁을 죽이려고 타 종족들이 쫓아와 송도혁이 자란 마을을 몰살시킨다. 송도혁은 위협을 받으면서 자신의 몸에 봉인 되어 있던, 어마무시한 악명
그날로 돌아간다면 절대 가보를 꺼내지 않을 것이다. 전교 꼴등, 꼴통으로 불린 소년 '선우락'이, 1만년 전 가라앉은 문명에서 살아남아 서울에 수천년간 존재해 온 12가디언즈의 테스트에 도전한다. 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고, 도전을 시작하면 멈출 수도 없다. 수천년동안 테스트를 통과할 뻔한 사람은 있었지만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선우락은 왜 이렇게 무모해 보이는 도전을 해야만 하는가! 태권도, 유도, 검도 등에 모두 뛰어난 열혈 소년
‘어라? 나 전생에 대마도사 였었어?’ 각성자들의 사냥을 돕고. 뒤처리를 하는 통칭 ‘짐꾼’으로 활동하던 이성훈. 몬스터에 의해서 죽을 정도의 부상을 입은 충격으로 전생을 기억해내게 된다. ‘기억나는 건 좋은데... 지구가 왜 이래?’ 마도공학의 일인자였던 그가 보기에 지구가 이상하다? ‘레벨업? 이거 대체 어떤 정신 나간 신격이냐?’ 당연하게 생각했던 각성자들의 능력들. 하지만 대가 없이 주어지는 힘이 있을 리가 있을까? ‘일단. 다 쓸어버리면 뭔가
달콤한 케이크는 분홍색, 질투의 마음은 검은색, 세상 모든 것에서 색을 느끼는 소년, 오기노. 그 특별한 감각 탓에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오기노의 앞에 나타난, 투명한 사이다 같은 색을 지닌 소녀, 마츠리. 그녀 또한 색에 얽힌 비밀이 있었는데... 온통 ‘색’으로 뒤덮인 세상에서 색을 통해 만나게 된 한 소년과 한 소녀의 사랑 이야기.
두나래 시리즈 첫번째 作, 동명 웹소설 <피치 앤 머스크>의 웹툰화! 어렸을 적 인연에서 새 룸메이트로 재회한 유준과 기현. 알파인 기현은 유준이 베타인 것을 확인하고 동거를 시작한다. 그런데 어느 날, 유준에게서 피치 향이 나기 시작한다?! '후천적 오메가'가 된 유준은 히트사이클에 괴로워하고 기현은 유준을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오메가버스 #현대물 #짝사랑공 #상처수
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은 관계. 그들은 서로를 특별한 관계라고 불렀다. 운명처럼 그들 앞에 나타난 ‘사현’으로 인해 그들의 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남들은 용납될 수 없다고 하였고, 그들은 사랑이라고 외쳤다. 자꾸만 어긋나는 인연 앞에 서로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세 남자. 특별한 관계를 지킬 수 있는 법칙은 존재하는 것일까.
스물셋 이도겸의 삶은 말 그대로 지지리 궁상이었고, 갑작스레 찾아온 죽음은 허무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양명사 단목연이 기묘한 계약을 제안하면서 영혼 이도겸은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데. 그것은 계약이었나, 속박이었나, 아니면 결ㅎ... 쿨럭쿨럭! 아름다운 두 청년의 스펙터클·판타지·성장 이야기. 애니메이션 "SPIRIT PACT-황천의 약속" 원작 만화
평탄하고 안정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연애를 하지 않기로 결심한 주인공 한결우. 가족에게도, 직장에서도 정체성을 숨긴 채 28년을 솔로로 살아온 그의 앞에 첫사랑 호준이 나타나면서 결우의 삶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사랑에 있어 소심한 결우와 사랑에 직진하는 호준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실 기반의 사회생활과 정체성에 관한 고민이 섬세한 감수성으로 잘 녹아 든 로맨스 드라마.
뉴본 연구실의 연구원 오새벽. 완벽한 인간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연구 중이던 그녀는 수 많은 실패작들을 넘어서 드디어 불완전 하지만 유전자 조작으로 키부터 얼굴까지 다 바꿀 수 있는 약을 개발해냈다. 그런데 연구실에 투자한 금수저 회장이 실패작 1호를 비타민으로 오해하고 홀랑 먹어버렸다? 부작용으로 날마다 몸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는 그. 그리고 그 부작용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그녀와 동거를 시작하는데... "키만 늘었다 줄었다 하는게 아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변호사인 김유리는 잘 다니던 대형 로펌을 때려치우고 갑자기 카페를 차린다. 임대계약을 위해 만난 건물주님이 고등학생 때부터의 친구인 정호라는 걸 알기 전까지 그녀의 꿈은 찬란하기만 했는데...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 추리닝 또라이 정호의 속마음은 대체 뭘까?
마녀는 악마의 신부가 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나 '사나 벨라도나'는 이 모든 것을 거부한다! 악마와의 정략결혼을 피해 마계를 떠나 인간계로 간 사나! VS 약혼녀와 파혼하고 병원에서도 잘린 의사 오스터! 둘 다 결혼에 대한 아픔을 간직한 채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사나와 오스터는 이러한 아픔을 이겨내고 서로에게 어떠한 존재로 남게 될까? 마녀와 인간! 인간과 마녀가 만들어 가는 웃픈 사랑에 대한 이야기!
인간과 요괴가 살아가는 세계, 두 세력 간의 평화는 오지 않는다. 대국 '흑수국'의 황제 모리온은 요괴들을 무자비하게 제거한다, 반요인 스피넬을 제외한 채. 밖에 나가지도, 다른 사람을 만나지도 못한 채 스피넬은 모리온의 총애를 받으며 궁에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나라 황자가 흑수국으로 찾아오는데...
10년도 더 된 순정만화의 주인공이 자신과 이름도, 얼굴도 똑같다는 이야기를 듣게된 한선녀. 우연히 그 만화책을 얻게 된 선녀는 호기심에 만화책을 읽다가 잠이 들고, 눈을 떠보니 옆에 누워 있는 사람은 만화 속 남자 주인공 천남욱. 남욱이 만화를 찢고 나온 그 순간부터, 순탄하게 흘러가던 선녀의 학교 생활이 꼬이기 시작한다.
집시의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사교계에서 배척받는 명문가의 아들 사이크. 성인이 되던 날 밤 매혹적인 렌트 보이 아윈과 하룻밤을 보낸 사이크는 걷잡을 수 없이 그에게 빠져든다. 아윈에 대한 소유욕으로 괴로워하던 사이크는 아윈의 첫 남자가 제 아버지 클라우스이며 자신은 아버지의 대용품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최고급 렌트 보이를 둘러싼 아버지와 아들의 치명적인 삼각관계.
농구와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 풍호. 여느 날과 다름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게임을 하고 있던 그때, 의문의 벼락에 맞은 풍호의 형체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만다.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낯설지만, 어딘가 익숙한 풍경… 이곳은 게임 속 세상?! 과연 풍호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여장을 좋아하는 장준, 여장을 하면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 하지만 그의 이런 취향은 타인들에게 비웃음이나 뒷담화의 대상이 된다. 그를 잘 애해해준다고 생각한 여자친구 가혜 마저 그에게서 떠나간다.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 받은 그 날, 장준에게 마네킹이 말을 걸어오는데...?!
모든 것이 서툰 대용이에게 학교 퀸카 배구부 에이스 하랑이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부상을 당해 당분간 배구를 할 수 없게 된 하랑이가 밴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고, 대용은 자신이 밴드부라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이제는 정말 돌이킬수 없다, 아주 굉장한 밴드부를 만들어야 한다!
연애툰으로 계약을 따내자마자 여자친구에게 차인 손우리.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절망한 모습을 호모포비아(?) 이웃에게 들키고 만다. 이별에 아픈 가슴을 추스를 새도 없이 연재 독촉은 들어오고.. 그렇잖아도 힘든데, 얽히고 싶지 않은 이 이웃은 왜 자꾸 마주치게 되는 거지...?!
엄친아 고등학생 한해일은 영적인 존재들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남에게 붙은 액(厄)을 때어 줄 때마다 그 불행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운명을 가지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능력으로 동생의 죽음을 자신의 생명과 맞바꾸어 막을 수 있었지만 죽고 싶지 않은 마음에 포기했던 일이 있었다. 그 후 철저하게 남의 비극을 외면하며 살아오던 그에게 다시 한 번 시험이 내린다. 이번에는 학교 친구들에게 귀신들이 붙기 시작한 것. 해일은 또 다시
평범한 대학생인 두지엔쉬엔(19세), 술에 취해 길에 떨어진 돈봉투를 줍고, 얼떨결에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부잣집 따님 양위신(득년17세)과 명혼을 하게 된다. 그렇게 인간과 유령의 동거생활이 시작되게 되었지만 유령을 무서워 하는 그가 과연 유령 신부와 잘 지낼 수 있을까?...
남학생과 여학생의 교류가 엄격하게 통제되는 학교,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남학생인 정현은 학년 최고의 여신 반장 임소영을 짝사랑 하고있다. 엄격한 교칙이 있음에도 학생들은 선생님의 눈을 피해 교칙을 위반하며 학교생활을 하지만 평범한 찐따, 정현에게는 그런일은 꿈꿀 수도 없다. 하지만! 어느날 정현의 친구들이 랜덤 채팅을 하게 되었고, 정현은 친구들의 유혹에 넘어가 랜덤채팅녀를 만나러가게 되는데… 랜덤채팅녀에게 속아 퇴학 위기에 빠진 정현은 빠져있는 인터
소년 겸이는 용맹한 전사였던 부모님을 일찍이 여의고 착한 부부에게 입양되어 건강하게 자랐다. 어느덧 16살이 된 겸이, 내란으로 인해 망명하는 이방의 공주님과 비운을 갖고 태어난 천재 소년을 만나 비밀의 열쇠를 찾아 긴 여정을 떠난다.. 드래곤 구역 최고의 전사가 되기 위한 그...